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 주수빈, 단독 7위로 상큼한 출발
주수빈(21)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7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12번 홀(파5)에서 70야드 남은 지점에서 60도 웨지 샷을 그대로 집어넣어 멋진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퍼팅 수를 단 22개로 막아내며 위기를 최소화한 점도 돋보였습니다.
주수빈은 2023년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이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인데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 갱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 신인 윤이나, 첫 톱10 기회
투어 루키 윤이나(22)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 공동 13위에 올라 시즌 첫 톱10에 도전합니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에서 대상·상금왕·평균타수 1위 등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며 LPGA로 진출한 유망주입니다. 아직까지 톱10 기록은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 이정은5, 노련미 빛났다
베테랑 이정은5(37)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안정적인 샷과 퍼트로 여전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국 선수 성적 현황

- 주수빈: 4언더파, 단독 7위
- 이정은5: 3언더파, 공동 8위
- 윤이나: 2언더파, 공동 13위
- 지은희·고진영·이정은6: 1언더파, 공동 21위
- 임진희·이소미·이미향·양희영: 이븐파, 공동 38위
- 박성현: 2오버파 73타, 공동 87위
박성현은 최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6년 만에 톱10에 올랐지만 이날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컷 통과를 위해서는 2라운드 반등이 필요합니다.
🌟 선두 경쟁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가비 로페즈(멕시코) 등이 5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 첫날부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네요. 주수빈의 단독 7위, 윤이나의 첫 톱10 가능성, 이정은5의 노련한 경기까지! 앞으로 남은 라운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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