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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서 배우는 기후위기·탄소중립 … ‘전통과학대학’ 참가자 모집

by 2022S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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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기 전통과학대학 교육 내용 

국립중앙과학관이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과학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 충족을 위해 2021년 ‘제55기 전통과학대학’을 운영한다. 


 12주간 진행되는 ‘제55기 전통과학대학’은 ‘자연이 주는 경고, 자연에서 받는 위로’라는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 혼합 강연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통과학·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현재 세계적인 이슈인 탄소 중립과 관련해 다양한 분양의 강연과 탐방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에너지마을, 쓰레기 자원순환, 채식 등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방법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정약용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8월 14일 오후 2시에는 과학인플루언서 초청 실시간 특강 프로그램인 ‘#과학관’을 개최된다. 

 

이번 특강에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소셜 네트워킹 활동(유튜브, 블로그 등)을 활발히 하고 있는 양래교 알맹상점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육행사TV 채널을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의 하나인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온라인 실시간 특강인 ‘#과학관’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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