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립원예특작과학원1 껍질째 먹는 솜사탕향 포도? 슈팅스타! 샤인머스켓 신맛에 당도는↑ 달콤한 솜사탕 향이 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가 있다? 농촌진흥청이 향이 달콤하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 ‘슈팅스타’를 개발해 보급에 나선다. ‘슈팅스타’는 맛과 간편성, 다양성 등을 중시하는 최근 포도 소비 성향을 반영해 만든 품종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2001년 타노레드와 루비씨들레스를 교배했으며 2020~2021년 7개 지역에서 적응시험을 한 뒤, 2022년 품종출원을 했다. 익는 시기는 9월 중순이고, 신맛(산) 함량은 0.31%, 당도는 19.8브릭스(°Bx)다. 산 함량 0.32%, 당도 17브릭스(°Bx)인 ‘샤인머스켓’과 비교해 신맛은 비슷하지만 당도는 더 높다. ‘슈팅스타’에서 달콤한 솜사탕 향이 나는 것은 과일 향·신선한 풀 향을 내는 ‘헥산알(hexanal)’.. 2023. 9.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