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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구절초2

제16회 구절초꽃축제…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서 15일까지 전북 제1호 지방정원인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을 배경으로 하는 제16회 구절초꽃축제가 5일 막을 열었다. 2006년 조성된 구절초 지방정원은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아가는 구절초 여행명소로다. 이곳의 아름다운 솔숲 구절초 풍경과 산골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개막한 구절초꽃축제는 15일까지 11일간 이어진다. 정읍시에 따르면 현재 구절초 정원 개화율은 35%로 오는 12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 5시 축제 개막식이 열리며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김다현, 7080 감성음악의 대표가수 박강성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아름다운 구절초 풍경 뿐만 아니라 소나무그늘쉼터에서 힐링을 향유하는 솔숲잠, 물결정원 내 공간활용 정원을 조성하는 정원만들기, 구절초를 활용한 족욕체험, 구절초.. 2023. 10. 6.
10월, 축제의 정읍…구절초꽃축제·정읍사문화제·내장산 단풍 정읍의 10월이 축제로 물든다. 구절초꽃축제(10월 5~15일)에 이어 정읍사문화제(10월 28~29일)가 펼쳐지고 내장산 단풍이 가을 정취를 더한다. 다양한 가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정읍, KTX가 정읍역에 정차하는 만큼 서울에서 2시간이면 올 수 있는 곳이다. ◆구절초꽃축제(10월 5~15일·구절초지방정원) 새하얀 듯하면서도 분홍빛을 띄는 구절초가 물결을 치며 가을의 절정을 알린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안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구절초. 전북의 유일한 지방정원인 구절초지방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제16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구절초정원은 옥정호 새벽 운무, 소나무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국내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출사 명소로 꼽힌다. 총 ..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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