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온라인 개막 미디어데이’ 2월 22·23일
지난해 5월 8일 뒤늦게 시즌이 시작됐었다. 코로나19는 해를 바꿔서도 여전하다. 그래도 올해는 정상적으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해외 전지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K리그 22개 구단은 국내에서 2021시즌을 준비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벌이는 기싸움. 22일 오후 2시에는 K리그1 12개 구단이 먼저 온라인으로 만난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 참석 감독 및 선수 - 전북 : 김상식, 홍정호 / 서울 : 박진섭. 기성용 - 대구 : 이병근, 김진혁 / 수원FC : 김도균, 정동호 - 포항 : 김기동, 강상우 / 인천 : 조성환, 김도혁 - 수원 : 박건하, 김민우 / 광주 : 김호영, 엄원상 - 울산 : 홍명보, 이청용 / 강원 : 김병수, 임채민 - 성남 : 김남일, 서보민 / 제주 : 남기..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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