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느끼한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다.
촉촉 바삭하니 빵과 함께 먹어서 더 좋은 빠네 파스타.
머시룸 크림 빠네 파스타를 선택해봤다. 저런 모양으로 만들 수 있을까?
재료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머쉬룸'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표고버섯, 총알새송이, 느타리버섯 등 세 가지의 버섯과 브로콜리가 들어있고.
크림과 링귀네 그리고 파슬리, 허브솔트, 체다치즈도 있다.
조리는 별로 어렵지 않다. 요리 과정보다는 맛과 구성에 대한 평가를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요리는 레시피 참고!
빵 속 긁어내는 게 고난이도 작업 ㅎ. 일단 뚜껑을 자르고 안에를 부지런히 팠는데. 사진 속 모양은 살리지 못했다.
빵이 눌려서 오기 때문에 조리예처럼 빵이 예쁘게 동그랗게 나오지는 않았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오븐에서 한 번 더 조리.
대충 조리예와 비슷하게 살렸다!!
이렇게 뚜껑까지 해서 완성.
그런데 '머쉬룸' 빠네이기는 하지만 들어있는 재료만으로는 조금 심심할 수 있다. 버섯만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따로 비엔나 소시지를 넣어서 맛을 더했다.
가격이나 조리 난이도를 생각하면 재구매 의사 100%.
프레시지 머쉬룸 크림 빠네 파스타
COUPANG
www.coupang.com
마이셰프 UFO 부대찌대 밀키트 - 내돈내먹
코로나19로 먹으러 다니는 재미가 줄었고, 대신 잔고는 조금 늘었다. 먹으려고 벌어왔는데. 대충 먹다 보니 이게 습관이 된다.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대충 집밥 먹다 지쳐서 밀키트를 주문해
somespring.tistory.com
'먹는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껍질째 먹는 솜사탕향 포도? 슈팅스타! 샤인머스켓 신맛에 당도는↑ (0) | 2023.09.13 |
---|---|
‘필리’ 귀차니스트를 위한 맞춤영양제 구독 (필리 추천코드 UMBXHT) (0) | 2021.10.09 |
<오설록 다다일상 홈카페> 1월의 레시피 - 미니 그린티 핫케이크 (0) | 2021.02.08 |
마이셰프 UFO 부대찌대 밀키트 - 내돈내먹 (0) | 2021.01.30 |
댓글